[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샵은 홈쇼핑 최초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스토케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 스토케 트립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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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에는 오후 1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트리트랩은 지난 1972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토케의 대표 상품이다.
GS샵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높이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발판으로 몸집에 맞지 않는 의자에 앉았을 때 발이 공중에 떠있는 데서 오는 불안감을 없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식탁 위 물건을 잡을 때도 발판을 디딜 수 있어 낙상사고를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GS샵은 스토케 입점 기념으로 트립트랩과 베이비시트, 쿠션을 포함한 ‘스토케 하이체어 베이비 풀세트’(소비자가 45만원)를 29만원9000원에 선보인다. 트립트랩 단품만 구매시에는 21만9000원이다.
이날 방송 중 구매고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유모차계의 벤츠라 불리는 169만원 상당의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