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7.61% 오르며 3만원대 회복에 성공했고,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각각 0.73%, 6.77% 상승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77만7500원을 기록하며 0.19% 하락하며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다.
농수산홈쇼핑 4만6000원(+2.79%), 현대홈쇼핑 3만8750원(+1.31%)으로 홈쇼핑 종목도 모처럼 상승했다.
삼성네트웍스(-0.76%), 삼성SDS(-0.47%), 엘지씨엔에스 5만3750원(-0.46%)으로 IT종목들의 약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포스콘은 3.87%오른 8만500원으로 사상 처음 8만원대에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다.
엠게임은 1100만 달러의 '홀릭' 수출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3만1500원(+0.8%)을 기록했다.
이밖에, 포스코건설(13만2500원),현대삼호중공업(7만500원),휠라코리아(3만250원)등은 가격 변화없이 마감됐다.
연일 약세를 보였던 CJ투자증권(6050원)은 2.54% 반등했고, 삼성투자신탁운용은 2.54% 상승한 3만250원을 기록했다.
한편,기업공개(IPO)관련 종목은 여전히 침체된 분위기다.
네오티스 1만2750원(-7.27%), 에스에너지 3만4500원(-2.13%), 일진정공 5900원(-5.6%)으로 각각 하락했다.
최근 공모주들이 상장 후 공모가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장외시장 투자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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