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가든스위트 31.2억원, 아파트 경매 최고가 낙찰

  • 등록 2006-06-02 오후 5:35:02

    수정 2006-06-02 오후 5:35:02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법원 경매로 나온 아파트 중 사상 최고 낙찰가 아파트가 나왔다.

2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서초구 서초동 가든스위트 107평형이 31억2500만원에 낙찰됐다. 신건으로 3명이 응찰해 최초감정가(24억원)대비 낙찰가율 13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18일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58평형이 23억1207만원에 낙찰되면서 세운 최고 낙찰가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다. 서초동 가든스위트는 2000년 7월 준공된 것으로 72평형~107평형까지 총 141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