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채용 공고’부터 ‘인적성 검사’까지 한 화면에

인크루트, 채용 공고·인적성 검사 시스템 연동
  • 등록 2024-10-21 오전 10:53:28

    수정 2024-10-21 오전 10:53:28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인적 자원 관리 기업 인크루트가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채용 공고와 채용 관리 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의 인적성 검사를 연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인크루트)
인재검증솔루션 ‘Assess(어세스)’와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채용 공고를 연동하면서 기업 회원 입장에서는 공고 화면 안에서 간단하게 인재 검증까지 할 수 있다. 채용 공고를 등록할 때 지원자가 인적성 검사를 해야하는지 선택할 수 있고 공고 등록 이후에도 추가로 지원자에게 인적성 검사 요청이 가능하다.

지원자가 인적성 검사에 응시하지 않았다면 다시 검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검사를 끝내면 지원자별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일을 보내 인적성 검사를 요청하거나 지원서와 검사 결과를 따로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앞으로 인크루트에 채용 공고를 등록하는 기업들은 △AI 인성검사(AI PnA) △반생산적행동검사(CWB) △인성검사(PnA) △적성검사(GCA) △인적성검사(PnaGCA)등 총 5가지 인적성 검사를 이용할 수 있다.

인적성 검사를 이용하려는 기업 회원은 이용 건수를 구매해야 한다. 지원자에게 검사를 요청할 때 이용 건수가 차감된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는 “이번 연동을 통해 인크루트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회원들은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의 인적성 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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