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만 입고 거리 활보한 30대 남성…현행범 체포

  • 등록 2024-09-23 오후 1:48:33

    수정 2024-09-23 오후 1:48:3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속옷만 입은 채 길거리를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3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5분께 울산 중구 한 거리에서 속옷만 입고 배회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분 후 신고 장소 주변 골목에서 속옷 하의만 입은 채 돌아다니는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상태로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지인과 함께 늦게까지 술을 마신 후 귀가했다가 속옷만 입고 나온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