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헬스케어 업종 강세에도 그 외 업종의 약보합세에 지수 상방이 제한되고 있다”며 “알테오젠의 글로벌 제약사 MSD와의 독점 계약 소식에 헬스케어가 상승하며 대형주 강세를 이끌고 있고, 중소형주는 외국인 순매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하락 우위다. 화학, 종이목재는 2%대,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IT H/W, IT부품은 1%대, 금속, 건설, 운송, 음식료담배, IT S/W, 금융,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유통, 섬유의류,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는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제약은 1%대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기기, 인터넷 등은 1% 미만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3%대, 휴젤(145020)은 2%대 상승하고 있다. HLB(028300)는 1%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엔켐(348370)은 8%대, HPSP(403870)는 3%대, 리노공업(058470)은 2%대, 펄업비스는 1%대,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 신성델타테크(065350), JYP Ent.(035900)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