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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부문 종합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돈의 심리학’ △‘구미호 식당’ 시리즈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등이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이용자에게 많은 작품을 선택 받은 인기 작가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서 코난 도일, 히가시노 게이고, 채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 성우는 김상백, 조연우, 사문영 등이었다.
아이를 위한 오디오북 톱5는 △‘Who?’ 시리즈 △‘(영어로 읽어 주는) 행복한 명작읽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찰리와 초콜릿 공장’ △‘안녕 자두야’ 시리즈가 순위에 올랐다. 부모를 위한 오디오북 톱5는 △‘공부머리 독서법’ △‘엄마의 말공부’ △‘푸름아빠 거울육아’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시리즈 등으로 육아·교육 지침서가 인기였다.
리더들의 명강과 어학 및 직무 강의까지 즐길 수 있는 윌라 클래스 부문 중 ‘오디오북 북토크’에서는 박소연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김호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조우성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윌라는 이번 어워즈를 통해 최초로 우수 회원 선정도 진행했다. 상반기 18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멤버에게 ‘윌라랑 항상’, 상반기 스트리밍 시간이 가장 긴 멤버에게 ‘내 귀에 윌라 상’, 콘텐츠 리뷰를 가장 많이 남겨준 멤버에게 ‘윌라 최고 리뷰어상’ 등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앞으로 회원들이 궁금해할 만한 분야나 명작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윌라 어워즈의 시상 분야를 꾸준히 발굴하고 윌라 내 활동에 대한 회원 시상 역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