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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와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가 총 사업비 1515억 원을 투입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km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다. 비수도권인 대구, 구미, 칠곡지역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광역철도로,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확정된 정차역은 구미-사곡-북삼-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경산역 등이다. 정차역이 예정된 지역은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개발 수혜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일대 부동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각종 사업·비즈니스·행정시설 등이 모여 있는 대구 최대 중심가인 동성로는 도보 1분, 롯데백화점까지 약 2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이 가까우며, 문화생활을 위한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오페라하우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침산권 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선보이며, 근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