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

  • 등록 2019-07-05 오전 11:09:46

    수정 2019-07-05 오전 11:09:46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파미셀(005690)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제약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증 유효기간이 2022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됐다.

혁신형 기업인증 평가는 △인적·물적 투입자원의 우수성 △연구개발 활동의 혁신성 △기술적·경제적·국민보건적 성과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과 투명성을 포함한 기업브리핑과 인터뷰를 통해 이뤄진다.

파미셀은 전체 인원의 46%가 연구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지난 3년간 의약품 매출액 대비 25%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를 제품화를 위한 상업화 임상시험, 연구자임상,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 개발, 안티센스 치료제용 유전자치료제원료, PEG 등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발기부전, 만성신장질환, 전립선암, 난소암, 면역화학요법제 등 줄기세포치료제의 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해 국민 건강과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