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삼성화재(000810) 고객만족대상 챔피언에 우미라씨가 선정됐다.
삼성화재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리스크 컨설턴트(RC, 보험설계사), 우수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20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고객만족대상`을 개최했다.
올해 고객만족대상에는 영업실적과 유지율을 기준으로 본상 245명, 신인상 54명, 부문상 89명 등 총 388명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고객만족대상 챔피언은 평택지역단 안중지점 우미라씨가 차지했다. 이로써 우미라씨는 18년 보험설계사 경력 중 챔피언 4회, 판매왕 8회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챔피언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 손순자씨와 부천지역단 부천지점 박복희씨, 평택지역단 송탄지점 원면재씨가 올랐고, 신인왕은 전직 보습학원 원장 출신인 수원지역단 월드비전지점 양홍선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리스크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직접 감사편지를 써서 넣는 우체통이 설치됐다. 고객만족대상의 진정한 주인공인 `고객`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는 의미다. 김창수 사장도 직접 이벤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 삼성화재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2 고객만족대상`을 개최했다.사진은 김창수(왼쪽) 사장과 수상자들이 직접쓴 고객감사편지를 우체통에 넣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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