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 등록 2012-03-02 오후 4:14:54

    수정 2012-03-02 오후 4:14:5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두산(000150)은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맺은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에 자기주식으로 직접 보유하게 되는 비율은 보통주 23.03%, 우선주 5.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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