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053000) 소속 우리은행은 29일 한국RFID/USN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RFID/USN론`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RFID/USN론`의 대출 대상은 협회 회원사이거나 추천기업으로, 운전자금대출과 시설자금대출 모두 가능하다. 특히 시설자금대출의 경우 대출한도를 기존보다 5~10% 확대시켜 최고 85%까지 적용하고,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면 최고 0.3%포인트의 금리우대도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그린솔라론과 로봇시대론, 우리LED론 등에 이어 이번 대출상품도 친환경산업,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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