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은 지난 22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저소득가정의 노후주택 세 곳을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활동을 함께한 이상대 삼성물산(건설부문)사장은 도배, 장판교체 및 노후시설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작업을 펼쳤다.
이상대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 더 추운 겨울을 보낼 저소득층에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해비타트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223가구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