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미노피자 서울대 어린이 병원 5000만원 전달

  • 등록 2008-10-20 오후 4:02:30

    수정 2008-10-20 오후 4:02:30


[이데일리 이성재기자]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왼쪽)은 20일 김종성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원장에게 도미노 희망 나눔 세트 판매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5000만원의 기금은 올해 도미노피자 전국 300개 매장에서 ‘희망나눔세트’ 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1000원씩 적립된 금액으로 앞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연구 및 환아 지원에 쓰이게 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2006년 희망 나눔 세트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 기금을 서울대 어린이병원 측에 기부하고 있다”며 “전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담은 5000만원 기금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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