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 개인회생제도 충격 `제한적`-리만

  • 등록 2004-09-23 오후 2:35:41

    수정 2004-09-23 오후 2:35:41

[edaily 이승우기자] 리만브러더스증권은 23일 `개인회생제도`는 채무자들에게 모럴해저드를 일으킬 수 있어 우려되지만 자산상태를 보고하지 않는 채무자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은행이 입는 피해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만브러더스는 "전체 신용불량자는 8월에 368만명으로 7월 370만명, 6월 369만명에 비해 조금 줄었다"며 "개인회생제도 및 다양한 개인 워크아웃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신용불량자 숫자가 좀 더 줄 것"이라 전망했다. 리만브러더스는 은행업종에 대해 `1-포지티브` 견해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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