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리, AI 기반 실시간 악성 봇 탐지·방어 솔루션 BotfenderAI 출시

  • 등록 2024-09-25 오전 10:46:01

    수정 2024-09-25 오전 10:46: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네스토리는 AI 기반의 악성 봇 및 불법 매크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방어하는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 BotfenderAI를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BotfenderAI는 온라인 티켓 예매 서비스의 다양한 악성 봇(매크로)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인공지능(AI/ML)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능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온라인 티켓 예매 서비스에서 악성 봇(매크로)을 이용한 공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BotfenderAI는 실시간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매크로 탐지 솔루션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정적분석 기반 탐지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BotfenderAI는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행위 기반 분석 등의 복합적탐지 분석방식을 사용하여 비정상적인 행위를 감지해 자동으로 차단한다.

실시간 탐지 및 방어 기능은 실시간으로 악성 봇 및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탐지하고 즉각 차단한다. 인공지능(AI/ML) 기반의 실시간 탐지 시스템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하여 기업의 자산을 보호한다.

또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고도화된 분석 기능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봇의 행위 패턴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한다. 이 시스템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위협에 맞서 정확하고 정교한 탐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위 기반 분석 기능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비정상적인 동작을 즉시 감지하며, 웹페이지 내에서의 모든 이벤트 및 API 호출 등의 비정상적인 활동을 식별해 빠르게 대응한다.

자동 정책 업데이트는 AI 기반 탐지 정책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수동 설정 없이도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스스로 적응한다. 캡차 챌린지는 시스템 무단 접근 시 다양한 캡차 챌린지와 행위 기반 분석을 통해 악성 봇(매크로)의 자동화된 공격을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웹 UI 동적 방어 기능은 서비스 접근 시 웹 UI의 무작위 구성을 지원하여 악성 봇(매크로)의 접근을 무력화하여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솔루션의 자체적으로도 해킹 방어 매커니즘을 적용하여 스스로 방어한다.

네스토리 관계자는 “BotfenderAI는 실시간 탐지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최신 위협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봇(매크로) 프로그램 악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어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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