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알체라(347860) 주가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해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등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AI 기업 사절단에 알체라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13시 30분 알체라는 전일 보다 4.84% 오른 1만3940원에 거래 중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 AI 유스 페스타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인도 진출 기업 오찬 간담회 등의 경제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영상인식 AI 전문기업인 알체라는 ‘한-아세안 비즈니스 네트워킹’ 참가 기업에 이름을 올려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솔루션’ 서비스 분야 기업 자격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