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분양 완판한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내달 2차 분양

쾌적한 업무환경에 서울 접근성 뛰어나
향동지구 내 위치에 입지 우수
  • 등록 2021-06-29 오전 11:41:31

    수정 2021-06-29 오전 11:41:31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DMC 스타비즈’가 다음달 추가 분양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의 총 5개의 오피스로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416호실과 상업시설 301호실이 들어선다. 지난해 말 1차 일부 호실이 분양됐고, 다음달 5-1·7-1블록이 2차 분양분으로 선보인다. 이 단지는 향동지구역(예정)이 들어서는 중심 입지에 5개의 블록이 모두 들어서며, 지역 내 대표 오피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다섯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해당 오피스 타운은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있어 섹션 오피스에 입주한 임직원들이 업무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와 휴식, 소통을 담은 혁신적인 커뮤니티가 설계돼 업무효율은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일줄일 것 보인다. 주요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과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의 탁 트인 옥상정원 등이 함께 들어선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주요 비즈니스를 잇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서부선(2028년 개통 확정)과 직접 연결되는 고양선 초역세권 향동지구역이 예정돼 있고,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도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가 있고,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만에 갈 수 있어 주요 업무지역의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해당 오피스타운은 4만여 명의 DMC와 2만 5000여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배후수요를 품었고, 입주 기업의 니즈에 맞게 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투자 부담감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IT기업과 스타트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초기 자본이 적은 오피스에 쾌적한 근무환경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섹션 오피스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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