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 그라시움’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지정계약 나흘만인 21일에 일반분양분 2010가구 전체가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청약접수에서 올해 서울 최다건수인 3만 6017건이 몰려 평균 22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던 곳이다.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가구가 들어선다.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9호선 연장 계획)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고덕지구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인 4932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고덕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관련기사 ◀
☞주식잔고 UP↑, 살아남는 투자… ‘레드투자클럽’ 화제!!!
☞대우건설, 9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