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휠라 등 유명브랜드 최대80%할인
  • 등록 2016-09-30 오전 11:21:29

    수정 2016-09-30 오전 11:21:2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30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 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킨 행사로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문화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지난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진행되며, 규모특별할인, 한류문화체험, 외국인특별할인 등 3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이 중 대규모특별할인기간은 29일부터 10월 9일까지로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제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초특급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퍼스트빌리지아울렛은 3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며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30일부터는 1층 로스매장에서 화승브랜드 종합대전을 실시하여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유명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르까프는 티셔츠 1만 9000원부터, 아동/여성 운동화 1만 9000원부터, 다운점퍼 5만 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케이스위스는 바람막이 1만 900원부터, 다운점퍼 7만 2600부터, 트레이닝복세트 7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 등산화 10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인 머렐은 런닝화 2만 9000원부터, 등산화 6만 9000원부터 등 특가상품이 준비됐다.

이에 더해 휠라 종합 창고대개방을 실시하여 최대 90% 세일을 진행한다. 티셔츠 1만 9000원부터, 바람막이 3만 9000원부터, 런닝화 3만 9000원부터 등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더, 네파, K2, 밀레,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최대 70% 세일을 진행한다. 아이더 티셔츠 4만 9000원부터, 바지는 6만원부터 선보이며 네파는 재킷 5만 9000원부터 판매하고 바지/재킷/다운점퍼 등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기 캐주얼 브랜드 탑텐에서는 맨투맨/셔츠/바지/스웨너/니트/백팩 전 품목 1만원 행사를 진행하며 지오다노, 폴햄, 펠틱스도 맨투맨/청바지/바람막이 등을 한정수량에 특가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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