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포렌코즈에서 여름을 맞이해 남성들을 겨냥한 옴므라인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성들의 경우 여성 피부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고 수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잦은 음주나 야근, 스트레스로 인해 유분이 과다 분비되거나 뾰루지가 쉽게 난다. 특히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철에는 이러한 피부 고민이 배가되기 마련.
포렌코즈가 새롭게 선보인 ‘퓨리파잉 블루 올인원 에센스’와 ‘퓨리파잉 블루 CC 내츄럴 베이지’는 남성들의 피지량을 조절,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남성들의 여름철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프렌코즈, 옴므라인 ‘퓨리파잉’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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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파잉 블루 올인원 에센스는 젤타입의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 피지와 모공관리는 물론 진정, 보습, 수분과 탄력케어까지 가능한 올인원 에센스다.
퓨리파잉 블루 CC 내추럴 베이지는 BB크림의 인위적 컬러감이 알맞지 않은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한국 남성의 피부에 최적화된 컬러로 피부결과 톤 보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의 썬 케어 기능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맨즈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깨끗하고 좋은 피부에 대한 고민이 더 이상 여성들만의 고민이 아니게 됐다”며 “남성분들도 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