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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간 혹은 사물과 사물간 정보를 주고받는 지능형 서비스를 말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권 의원은 오는 1일 국회에서 정부·공공기관·산업계·학계·법조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물인터넷 스마트라이프 연구포럼’의 시작을 알린다. 권 의원은 현재 사물인터넷 진흥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포럼 공동의장은 권 의원과 이형희 한국사물인터넷협회장이 맡는다. 아울러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한다.
권 의원은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폰 이후 새 성장동력”이라면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려는 실증단지 등에 사물인터넷 사업을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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