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오는 12월 22일 협회 교육장에서 제6회 슈퍼바이저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바이저 자격증 시험은 프랜차이즈시스템에 대한 이해, 점포경영, 점포마케팅, 상담 등 전체적인 가맹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배출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2월 22일 치러지는 1차 시험은 프랜차이즈 경영론, 슈퍼바이징 시스템론, 슈퍼바이징 전략과 실무 총 3과목이고, 2차 논술 시험은 29일 있을 예정이다. 응시료는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