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상 2~5층 33~62㎡ 1166가구 규모의 권선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상 13~15층 35개동 1753가구 규모의 `권선 자이 e편한세상`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권선동 일대의 실거래가 시세는 공급면적 85㎡형 기준 3.3㎡당 1200만~1300만원에 형성돼 있다고 GS건설은 전했다.
한편 권선구 일대에는 지난해 수원아이파크 시티가 분양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5000가구 가량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오는 6월 오목천동에서 한화건설이 2030가구를, 입북동에서는 벽산건설이 4월과 8월에 각각 1,2차로 나누어 모두 126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물량 공급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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