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가 두달 넘도록 박스권에 갇혀 있지만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2분기 예상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005930)는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8일) 이데일리TV '종목작전타임' 프로그램에 출연,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핸드폰과 TV 사업부문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 힘입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기에 경쟁력이 보다 강화됐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수요가 회복된다면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도 역사적 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코너는 7일 오전 11시40분 이데일리TV '종목작전타임 시즌3' 프로그램 제4부에서 방송됐습니다.
'종목작전타임 시즌3'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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