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C생명, 신용보장보험 시판

대출고객 사망이나 암진단시 대신 채무 상환
  • 등록 2008-12-08 오후 6:24:51

    수정 2008-12-08 오후 8:53:2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신한금융그룹과 BNP파리바그룹이 합작 설립한 SH&C생명은 전국 신한은행 창구에서 `무배당 세이프홈 론 신용보장보험Ⅱ(갱신형)`을 판매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이용자의 사망이나 암진단시 보험사가 대출채무를 보험금으로 대신 상환해주는 신용보장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의 월보험료는 35세 남성 고객 기준으로 1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경우 매월 2만원 수준이다.

가입연령은 22세부터 5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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