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비즈니스클럽 미주지회 결성

  • 등록 2007-09-13 오후 3:41:20

    수정 2007-09-13 오후 3:41:20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우수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우리은행 비즈니스 클럽` 미주지회를 발족시켰다고 13일 밝혔다.

 

박해춘 우리은행장(사진)은 미국 뉴욕을 직접 방문, 거래 중소기업 CEO 160여명과 만나 미주지회 발족식을 가졌다.

우리은행은 미주지회를 통해 미주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회원사와 회원사간, 회원사와 은행간 정보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해춘 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 미주지역 중소기업 CEO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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