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IPO주 약세..내일 상장 디앤티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21일 신규 상장종목 등 코스닥시장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시장에선 기업공개(IPO)종목들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최종 경쟁률 746.5:1을 기록한 동아엘텍은 5일 연속 하락한 9050원(-4.23%), 내일 상장예정인 디앤티는 3.41% 하락한 9900원을 기록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종목인 에코프로가 8950원으로 1.1% 하락했으며, 네오팜 1만3450원, 에버테크노 1만750원, 오스템임플란트 1만5250원 등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장외대형 종목에선 생보사들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삼성생명 56만9500원(+0.35%), 교보생명 15만4000원(+0.98%), 미래에셋생명 1만7250원(+2.99%) 등으로 각각 상승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5일 연속 하락한 2만2750원(-3.19%), 현대삼호중공업 4만3500원(-2.25%)으로 각각 하락했다.

이밖에, 삼성SDS 4만1250원,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SK인천정유 1만250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메디슨 2500원(+2.04%), 펩트론 4950원(-3.88%)으로 바이오관련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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