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통과(상보)

  • 등록 2006-05-24 오후 5:53:34

    수정 2006-05-24 오후 5:53:3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는 24일 서울시 단일 단지로는 최대인 가락시영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통과시켰다.

6924가구(상가 포함)에 대지 면적 12만여평인 가락시영은 이번 심의에서 전체 용적률 230%에 평균 19층(임대주택 포함), 최고층수 25층으로 결정됐다.

총 144개동, 임대아파트 1379가구를 포함해 전체 가구수는 8106가구로 잠정 결정됐다.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1년 4개월만에 정비구역 지정이 통과돼 재건축 사업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건축심의,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후 올 연말에 사업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