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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이오의 전 산업 간의 활발한 협업을 위해 회원사 간 소통의 통로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간 그리고 레드-화이트-그린-융합 바이오산업 간의 협업을 이끌며 진정한 의미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기업의 자금순환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 활성화(오픈이노베이션) △국내외 펀드와의 연결(투자 유치) △창업기업에서부터 중견기업까지의 성장 지원(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고 회장은 “한국바이오협회는 규모와 분야를 넘나드는 바이오 산업 전체의 통합적인 협업과 상생을 위해 올해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인 고 회장은 이달 한국바이오협회장 연임에 성공하면서 7대에 이어 제8대 한국바이오협회장이 됐다. 고 회장의 지난 임기 동안 바이오협회 회원사는 605개사로 2년 전보다 3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