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메이트, 'LPGA 최나연 프로의 랜선 골프 레슨' 이벤트

  • 등록 2021-01-08 오전 10:55:53

    수정 2021-01-08 오전 10:55:53

(사진=볼메이트)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볼메이트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오픈 행사로 ‘LPGA 최나연 프로의 랜선 골프 레슨’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볼메이트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신규 서비스는 골퍼들과 골프 일상을 공유하고 프로 골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볼메이트 피드에 개선하고 싶은 부분과 함께 스윙 영상 게시물을 작성하면 된다. 31일 최나연 프로가 직접 스윙 영상 게시물에 대한 코멘트를 댓글로 작성해 준다. 최나연 프로는 2004년 KLPGA 입회로 데뷔해 LPGA 투어 통산 9승 달성과 LPGA 누적 상금 순위 14위를 기록 중이다.

볼메이트 권미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골퍼 간의 소통을 통해 골프 인맥을 늘려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골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세대에게 맞는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골프 라운딩이 어려운 시기에 골퍼들에게 랜선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나연 프로의 랜선 골프 레슨 이벤트를 시작으로 2021년 유명 KLPGA, LPGA 선수들이 매월 참여하는 ‘나눔 댓글 챌린지 2021’를 진행한다. 볼메이트는 챌린지를 통해 골프 프로 1명 당 100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볼메이트는 대한민국 1위 골프 커뮤니티 앱으로 구글 플레이 카테고리 2위, 5만 다운로드 이상 및 누적 조인 등록 5천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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