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신규직원 14명 공채…내달1일 마감

행정·법무·회계분야…정규직 8명, 무기계약 4명 선발
  • 등록 2019-07-26 오전 9:52:13

    수정 2019-07-26 오전 9:52:1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이 2019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

재단은 올해 하반기 직원 1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했으며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법무·회계 등으로 정규직 8명, 무기계약 4명, 계약직 2명 등 총 14명이다. 재단은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정규직만 해당)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오는 10월 1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발표한다.

재단 관계자는 “채용과정에서 편견이나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가족관계·학력·외모 등의 항목은 배제하고 규정된 절차에 따라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겠다”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채용목표제를 적용, 지역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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