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엔 다시 메모리 수요 상승세"-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18-10-25 오전 9:38:17

    수정 2018-10-25 오전 9:38:17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올해 투자를 집중한데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워낙 올랐기 때문에 부담이 됐을 것. 그래서 단기적으로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구입을) 조정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율, AI 클라우드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상승세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내년 하반기에는 다시 메모리반도체 수요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SK하이닉스(00066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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