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채용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략을 세우기 위한 ‘2015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7일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채용분야 담당자, 교육훈련 분야 담당자, 자격분야 담당자들이 참여해 NCS기반의 채용,교육,자격분야의 정확한 진단법과 대비책을 논의한다.
이데일리 주최, 한국HR진단평가센터, 시앤피컨설팅그룹 주관으로 열리는 ‘2015 NCS 컨퍼런스’는 참가비 10만원(VAT별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9월 7일부터 21일까지 신청시 참가비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세부내용 및 프로그램 정보는 2015 NCS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campaign.edaily.co.kr/education/NCS/outline.asp)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