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이번 전시회에서 72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압도적 화질의 프리미엄 TV, G4, 어베인 등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전략 스마트 기기를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차원이 다른 화질의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5대를 나란히 연결한 올레드 파노라마를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TV 전시존에서는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전시관 내에 울트라 올레드 TV와 LCD 기반의 울트라HD TV 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올레드의 완벽한 시야각과 무한에 가까운 명암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G 워치 어베인은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웨어 최신 운영버전을 탑재하고, 클래식한 메탈바디와 천연가죽 스트랩을 적용한 리얼워치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다.
LG전자는 98형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투명 쿨러, 베젤 두께 2mm 미만의 비디오월 등 B2B(기업간거래) 고객을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98형 울트라HD 사이니지는 가로 2.2m, 세로 1.3m의 초대형 크기로 사물 및 사람을 실제 비율로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의류 매장, 자동차 전시관 등에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LG전자는 전시 공간에 저울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초경량 울트라PC 그램 14의 무게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곡면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사운드 바, 스마트 오디오, 포터블 스피커, 포켓포토, 톤 플러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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