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에서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내수와 수출의 균형 지원은 꼭 필요한 대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가정신이 살아나고 기업이 자유롭게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야 경제의 질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박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발맞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역량 강화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