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을 비롯해 `통큰 시리즈` 상품으로 인기를 끌자 경쟁업체들이 너도나도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또 홈플러스는 롯데마트가 출시한 `통큰 LED 모니터`를 겨냥해 이보다 10만원 더 싼 `착한 LED 모니터`도 선보여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런 대형마트들의 초저가 마케팅은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기도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누리꾼들은 "마트들이 경쟁하니까 가격이 내려가서 좋기는 하네" "한시적인 행사긴 하지만 쌀 때 사두는 게 나쁠 건 없지!" "피 흘리며 경쟁하는 마트들 순회한 번 해볼까?" "다음엔 어떤 물건이 초저가로 나올지 심히 궁금하네" "이마트에서 피자 먹고 GS에서 햄버거 먹고 홈플러스에서는 생닭 사면 하루 세끼 해결이네" 등 다양한 의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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