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반도체 업종의 대표주자인 인텔은 펜티업 4에 장착할 신형 인텔 845칩을 발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845칩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가정용이나 기업용 데스크 탑 PC에 주로 보급될 모델이다.
인텔의 부대표인 루이스 번스는 "850칩이 펜티업 4의 성능을 가장 높인 모델이라고 한다면 이번 845칩은 시장의 상당비율을 점하고 있는 최종 PC사용자들의 수요에 적합한 제품으로 설계, 제작됐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일대비 0.80% 하락한 25.8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