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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2658계약, 개인 56계약, 금융투자 674계약 순매수를, 투신 325계약, 은행 3000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국고채도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1bp=0.01%포인트) 내린 3.855%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0bp 내린 3.846%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금리는 4.3bp 하락한 3.885%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은 장·단기물 차별화를 보였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7bp 내린 4.49%를 기록했다. 종가기준 4.5%선 하회는 지난 9월22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통화정책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오른 4.93%에 마감했다. 이날 진행된 40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은 낙찰금리 4.519%, 응찰률 24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