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르빗베이비는 디럭스형 신생아 유모차 ‘오르빗G5 블랙라벨 에디션’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오르빗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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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공개된 오르빗G5 블랙라벨 에디션은 미국 론칭에 앞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전문 브랜드인 오르빗베이비의 스테디셀러인 ‘오르빗G5’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유모차다.
은은하게 빛나는 스웨이드 재질의 선쉐이드와 퀼팅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느낌의 시트가 특징적인 오르빗G5 블랙라벨 에디션은 골드 자수를 놓은 블랙라벨은 물론, 프레임과 바퀴의 골드 디테일로 기존의 오르빗G5 유모차에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에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오르빗만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카페, 식당, 그리고 집안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세계 특허 ‘스마트허브’ 기술을 적용해 3종(유모차-카시트-베시넷) 안전한 호환이 가능하다.
오르빗G5 블랙라벨 에디션은 전 세계 최초 론칭을 기념하여 4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진행 기간 내, 오르빗G5 블랙라벨 에디션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샤넬 미니 크로스백 (1명)’, ‘오르빗 아이사이즈 카시트 (2명)’, ‘미니버기XS 휴대용 유모차 (3명)’ 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오르빗 관계자는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많은 분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게 된 모델인 만큼 많은 준비를 거쳐 선보이게 되었고, 론칭과 함께 큰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