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ANKER(이하 앤커)는 썬더볼트3 케이블을 지원하는 ‘앤커 썬더볼트3 독 13 in 1 도킹스테이션(ANKER 577 Thunderbolt Docking Station)’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앤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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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미국 아마존에서 1000개 이상의 리뷰를 달성한 13 in 1 올인원멀티허브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 구매 시 180W 전원 어댑터와 Thunderbolt3 C to C 케이블 70cm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18개월 무상 AS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듀얼 Thunderbolt 3 포트, USB-C 포트 2개, USB-A 포트 4개, HDMI 포트, 이더넷 포트, SD/microSD 카드 슬롯 및 3.5mm AUX 포트 등을 탑재했다. 또한 올인원 Dock station 기능을 탑재하여 맥북, LG그램과 같은 맥(Mac), 윈도우(Window) 기반 노트북을 다수의 모니터 및 액세서리와 연결이 가능하며, 총 13개 포트는 PD고속충전부터 듀얼 디스플레이 연결, 데이터 전송, 오디오 출력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Thunderbolt 3 업스트림 포트를 통해 주 사용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는 85W 충전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USB-C 전원 공급 포트와 Thunderbolt3 다운스트림 포트는 휴대폰 또는 태블릿의 18W 및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18W USB-C PD(Power Delivery) 포트와 저출력 A포트를 통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앤커 썬더볼트3 독 도킹스테이션은 Thunderbolt 3 포트를 통해 듀얼 디스플레이 구현 시, 5K 60hz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HDMI 포트와 동시에 연결하여 트리플 디스플레이로 사용 시 4K 60hz 해상도가 지원되어 선명한 스트리밍 또는 미러링을 즐길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앤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