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창립 7주년을 맞아 디지털 자산관리 종합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코인원은 22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 1월 기준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182조원에 달성했다. 회사측은 “국내 ‘톱3’ 거래소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안정적인 가상자산 거래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자 지속해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투자해왔다”며 “앞으로 신개념 금융으로 떠오른 디파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가상자산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