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셋펀드, 펀드투자액 1000억 달성

  • 등록 2019-03-08 오전 10:21:05

    수정 2019-03-08 오전 10:21:05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동산담보 전문 플랫폼 수입축산물 전문펀드사인 디에셋펀드가 오픈 약 2년여 만에 펀드투자액이 1000억을 달성했다.

디에셋펀드는 2016년 10월에 수입축산물 펀드를 주력 상품으로 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수입축산물 펀드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지난 2002년부터 금융기관(캐피탈 및 저축은행) 등을 통해 지금까지 파이낸싱되고 있는 시장으로, 시장 규모는 약 1~2조로 매년 수입 축산물 증가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상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불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시스템 구축을 잡기 위해 대출자와 담보물에 대한 심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유동성과 환금성이 높은 동산 담보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높은 환가성과 이자율을 갖추고 축산물펀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자동투자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이는 예치금을 넣어놓고 미리 투자상품과 투자액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투자가 되는 시스템으로 언제든지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1000억 달성기념으로 다이슨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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