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자동차 용품 전문회사 불스원은 전문가용 제품 모델로 XTM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5’의 MC 4인방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주인공은 방송인 이상민 씨와 개그맨 김재우 씨, 카레이서 유경욱 씨, 카레이서 권봄이 씨이다.
불스원은 이들이 더벙커5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축적해 전문적인 차량관리를 제공하는 카센터 전용 제품군의 대표 얼굴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MC 4인방은 앞으로 불스원의 카센터 전용제품인 엔진오일 ‘비졸’을 지면광고 등을 통해 알린다.
비졸은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100% 폴리알파올레핀(PAO) 합성 엔진오일 제품으로 불스원의 공식 카센터에서만 판매된다.
이들 MC 4인방은 기존 모델인 현빈과 주상욱, 유준상,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불스원 제품들을 광고하고 올바른 자동차 관리문화 확산 등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전무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보여줬고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더벙커5의 MC 4인방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MC 4인방은 누구보다 자동차 관리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이러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활동분야에서 더욱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불스원의 전문가용 제품 ‘비졸’ 광고모델로 선정된 XTM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5’의 MC 4인방. 왼쪽부터 방송인 이상민 씨와 카레이서 권봄이 씨, 카레이서 유경욱 씨, 개그맨 김재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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