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 출시

  • 등록 2022-11-03 오전 11:29:31

    수정 2022-11-03 오전 11:29:31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팅크웨어가 출시하는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 크기에 고화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UHD 4K 해상도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특히 154도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 지대를 최소화한다.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AdvancedEIS)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외부 환경에서 사용하는 모빌리티 캠 특성에 최적화했다.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팅크웨어는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와 바이크 헬멧 표면에 장착하는 프레임 케이스, 수상 레저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케이스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프로텍션 케이블도 포함해 유선 충전 시에도 날씨 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설계했다. 먼저 KC 인증을 마친 11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180분 동안 녹화할 수 있다.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더 긴 시간 동안 녹화 모드를 작동할 수 있다. 아울러 ‘V2D’(Vehicle to Device) 방식으로 별도 충전 없이 모빌리티 장착 상태에서 녹화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과 초경량,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으로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와 방수 방진 기능을 적용해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했다”며 “사용자 편의도 고려한 만큼 활용성 높은 모빌리티 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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