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4200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 등록 2021-07-23 오후 1:55:18

    수정 2021-07-23 오후 2:12:48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07억원 규모로, 매출액의 10.7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8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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