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77만9335건 중 상담이 가장 많은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2만8112건)이었다. 이어 이동전화 서비스(2만2492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만7803건), 정수기 대여(1만5018건), 초고속 인터넷(1만3745건) 순으로 상담 건수가 많았다.
휴대폰의 경우 발열·폭발 등으로 인한 배터리 하자 관련 피해보상 방법을 묻거나 액정의 품질 문제를 제기하는 상담이 많았다. 동일 하자 반복, 수리용 부품 부재, 수리비 과다 청구 등 AS 관련 불만도 많았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고, 단종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많았다.
상담 내용은 품질(21.9%) 문제를 제기하거나 계약해지·위약금(19.0%) 관련 문의가 많았다. 계약 불이행(10.8%) 피해를 호소하거나 청약철회(8.0%) 방식을 묻는 문의도 잇따랐다. 30대 소비자가 14만1717건(33.4%)으로 가장 많이 상담을 했다. 인구 1만명당 소비자상담 건수는 서울(206.5건), 대전(170.9건), 경기도(160.3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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