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담헌실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중공업(01014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하나마이크론(067310), ABB코리아, 세원그룹, NHN엔터테인먼크,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본아이에프, 에드워드코리아, 메타바이오메드 등 40여개의 대기업, 외국계,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기업채용관에서는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현장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며, 학생들이 관심있는 업체별 취업분야에 대한 채용상담도 진행된다.
오성철 총장 직무대행은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의 명성에 걸맞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갖춰진 채용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올해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취업률에서 85.9%로 전국 대학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