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개발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공개테스트를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지난 5월과 10월 두번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랭크 매치의 기본 게임성’, ‘네트워크 및 게임모드 안전성’, ‘매칭 엔진 개선사항’ 등의 게임 밸런싱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선수마다 다른 유형의 선수로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과 ‘랭크모드’를 시즌제로 도입해 대회개최, 순위결정 등의 요소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친선경기모드’, ‘리그모드’ 등 두 종의 게임모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고 매일 최대 3개의 퀘스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eo.na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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