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은 14일 신임 CFO 겸 경영지원 본부장(전무)으로 박상면 GS건설 상무를 선임했다.
박상면 신임 본부장(
사진, 50)은 1988년 LG전자로 입사했고, 2004년부터 GS건설에 근무했다.
미국 동부의 명문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LG전자 해외사업부 경력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해외 경험이 있다. 국제적인 비즈니스 감각과 업무경험을 가졌다.
앞으로 파르나스호텔㈜이 국제적인 호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비전을 실현할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본부장은 삼성동에 조성될 복합빌딩 증축, 중저가 호텔 진출 등 파르나스호텔㈜이 준비하는 새로운 사업들을 강력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